황리단길은 매년 두세번씩은 가는거 같은데 갈때마다 새롭네요 ㅋㅋ 이번에는 저녁에 갔더니 더 새로운 느낌 ! 저녁에 이자카야에 가고 싶어서 톤보리에 갔습니다 :) 입구부터 마음에 드네요 ㅋㅋ 역 같은 느낌도 있고 ㅋㅋ 외관부터 일단 들어가고 싶게 만드는데요 근데 인기집입니다 .. 흑흑 대기를 해야합니다! 앞에서 기다리지 않고 대기에 이름이랑 핸드폰번호 적어놓으면 전화가 옵니다! 그동안 주변 구경하고 있으면 됩니다 :) 일본식 선술집인데 왕큰 태극기 걸려있음 ㅋㅋㅋ 낮이면 사진찍을곳이 많겠군요 메뉴판을 보고 있으니 이렇게 안주를 가져다 주십니다 저 콩은 진짜 오랜만 ㅋㅋ 까먹으면 배도 안차고 시간 가는줄 모르는 안주 ㅋㅋ 메뉴를 고를동안 내부를 둘러봅니다 안에서 조리하는 모습이 다 보여요! 하이볼도 맛있고,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