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라탕을 아직 한번도 안먹어본 닝겐입니다 ^-^ 마라탕 잘못 먹으면 다시는 마라탕 안먹을거 같아서 미루고 미루다 이번에 가게되었습니다 ㅋㅋ 친구가 현지인이 하는 맛난집 있다고해서 냉큼 갔습니다 :) 미사신도시에 있는 태향원입니다! 친구가 마라탕향 안나지? 그러는데 향 나던데 ㅋㅋㅋ 자주 먹고 좋아하는 사람들은 특유희 향을 모르나보더라구요 ㅋㅋ 근데 나쁜 향은 아니었구요 처음맡는 향 ?? 여기는 셀프로 내가 먹고 싶은 것을 담아서 무게만큼 계산해서 먹는 곳이었어요 저는 하나도 모르기 때문에 사진만 찍고 있음 ㅋㅋ 바구니에 먹고 싶은 야채랑 면을 담았습니다 먹고싶은거 뭐 있냐고 물어보길래 굵은당면 1개 말함 ㅋㅋㅋㅋ 고기도 이렇게 담을 수 있는데 저희는 고기를 안넣었어요 그리고 여기는 야채코너! 종류가 엄청..